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액션토너먼트를 앞두고 개설된 특별 서버에서는 선수들이 원하는 아이템 및 장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아이템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선수 외 일반 이용자에게도 오픈돼 액션토너먼트 대회 종료 시점까지 본 서버 캐릭터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회서버에만 존재하는 '장비사전' 메뉴를 통해 원하는 장비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본선 진출을 위한 하부리그인 'PC방 챔피언스 리그'는 오는 6월 15일까지 전국 14개 PC방에서 진행되며, 리그 참가 전원에게는 '칼레이도 박스', '장비 보호권', '피로도 회복의 비약'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PC방 리그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액션토너먼트 대회 서버 오픈 및 PC방 챔피언스 리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