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뱀파이어 쏘시지'에서는 신규 게임모드 '뱀파이어 호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뱀파이어 호러'는 뱀파이어와 인간 진영이 서로 쫓고 쫓기며 생존 대결을 펼치는 '뱀파이어'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주변 뱀파이어의 체력(HP)을 빼앗는 신규 숙주 뱀파이어, 높은 공격력으로 뱀파이어를 쫓는 슈퍼 라이칸 '워울프'의 등장으로 더욱 극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맵 곳곳에는 오싹한 공포 효과가 숨겨져 있어,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도중 다양한 공포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등 색다른 긴장감도 선사한다.
넥슨은 '뱀파이어 호러' 업데이트를 기념, 20일까지 매주 미션을 통해 '뱀파이어 전용 영구제 무기' 3종과 최대 11만 경험치, '호러' 칭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21일까지 맵 이벤트를 통해 '뱀파이어 호러' 맵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중 무작위로 5명을 선정해 2만 경험치와 각종 무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8월 21일까지는 한정판 무기 아이템 'M4A1(IS)2014 Edition'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해당 무기의 최대 30일 이용권을 획득할 수 있는 'M4A1 일반상자'를, PC방에서 참여 시 영구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M4A1 PC방상자'를 각각 제공하며, PC방에서 누적 출석 체크 10회를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M4A1(IS)2014 Edition' 영구제 무기를 직접 지급한다.
같은 기간, PC방에서 정해진 누적 플레이 시간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3', 'ABC마트 상품권', '넥슨 캐시'와 게임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9일과 10일 양일 간 특정 시간에 접속해 일정 조건을 채운 이용자에게는 인기 주무기 아이템과 '코믹뱀파이어 캐릭터세트' 등을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시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