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최초로 공개했다.
서든어택M: 듀얼리그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 게임으로, 국내 최고 FPS 게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가 '몬몬몬 for Kakao'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서든어택M: 듀얼리그 고유의 조작방법을 개발하고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했다. 1대1대전은 물론 최대 6명이 벌이는 실시간 3대3대전까지도 가능하다.
넥슨지티 김대훤 개발본부장은 "FPS 개발명가 넥슨지티의 노하우를 동원해 모바일에서 서든어택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는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서든어택M: 듀얼리그가 서든어택의 명성을 잇고 모바일 FPS 게임 대중화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오는 3분기 서든어택M: 듀얼리그를 출시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