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록타이트소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희는 이번 카트라이더 리그에 참가한 레이싱 모델 가운데 가장 귀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이다희는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남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HK 록타이트가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그녀의 상큼한 미소를 볼 수 없게 됐는데요. 이다희 역시 팬들과 더이상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민관 감독과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고 김승래 등 선수들이 패해 아쉬워 할 때마다 따듯한 위로를 건네던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팬들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