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주년을 맞는 18일부터 28일까지 넥슨 프리미엄 PC방 이용자 대상으로, 게임 접속시간에 따라 'WORLD XI 포함 BEST 50', 'WORLD LEGEND', '2002 한국전설', '5천만 EP(게임머니)' 등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순위경기수에 따라 플레이 랭킹을 매겨, 상위 4만 9천 명에게 넥슨 캐시를 1만 원을 지급하고, 순위경기를 50회 이상 치른 이용자 중 178명을 추가로 추첨, 넥슨 캐시를 증정한다.
이 밖에 매일 3회, 6회, 9회 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WC BEST 100', 'WORLD LEGEND 포함 BEST 100'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정오부터 오후 4시에 접속한 전원에게 '감독 및 선수 경험치'와 'EP'를 3배 추가 제공한다.
'피파온라인3'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큰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최고를 플레이하라'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로 이용자분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파온라인3'의 개발을 총괄하는 스피어헤드 윤세훈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피파온라인3'가 2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이번 연말 맞이 이벤트로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일부터는 새해 맞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