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개막전부터 8주자 경기까지 출연자 및 선수들, 팬들과 드레스코드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개막전은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 위원이 '레드' 목도리로 멋을 냈다. 액션토너먼트 관계자들 역시 레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었고 팬들 역시 다양한 레드 의상과 소품으로 멋을 냈다.
2주차에는 블랙과 화이트, 3주차에는 모자. 4주차에는 옐로우, 5주차에는 선글라스, 6주차에는 가면과 탈, 7주차에는 밀리터리, 8주차에는 스쿨룩과 정장 등의 드레스코드가 공개되면서 팬들이 어떤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할지도 관심거리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부문 성승헌 캐스터는 “오늘 개막전을 맞아 좀 덥더라도 붉은 색 목도리로 멋을 냈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드레스코드에 맞춰 멋을 내고 오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