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리그 최초로 개인전-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했던 '라샤' 권민우가 6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윈터 시즌 던전앤파이터 부문 팀전에 전설 팀으로 출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해 인크레더블 미라클(IM)에서 서포터로 활약하다 4년 만에 던파 리그에 복귀한 권민우는 경기석이 낯선 듯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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