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클럽과 인헤릿 클럽의 자존심 싸움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특히 결승전급 매치라는 찬사를 받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박준효와 정세현의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결국 8강 명문 클럽 대전에서는 비주얼 클럽이 압승을 거뒀는데요. 정세현과 김승섭이 4강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시즌 8강 리매치를 성사 시켰습니다. 비주얼 클럽의 축제와도 같았던 8강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