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전 강팀 CJ 레이싱과 아이템전 최강 팀 106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듯 스피드전으로 치러진 1세트는 CJ 레이싱, 팀 106은 아이템전으로 치러진 2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1대1을 기록, 치열한 승부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에결불패'의 이재인과 명예 회복을 노리는 유영혁이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되며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유영혁이 중요한 순간 완벽한 레이싱으로 이재인을 제압하며 그동안의 한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