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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s Photo] '치열한 승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 스케치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결승에서 정세현과 양진협이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포미닛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양진협와 정세현의 눈을 뗄 수 없는 명경기에 현장 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였는데요. 결국 우승은 소리없이 강했던 양진협에게 돌아갔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진협과 정세현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그룹 포미닛이 챔피언십 결승전 시작을 뜨겁게 알렸습니다.
멋진 그룹 포미닛이 챔피언십 결승전 시작을 뜨겁게 알렸습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을 이끈 성승헌 캐스터가 팬들 앞에서 경기 시작을 알렸죠.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을 이끈 성승헌 캐스터가 팬들 앞에서 경기 시작을 알렸죠.
넥슨 코리아 피파실 박정묵 실장(오른쪽)이 팬들에게 큰 선물을 쐈습니다!
넥슨 코리아 피파실 박정묵 실장(오른쪽)이 팬들에게 큰 선물을 쐈습니다!
차분히 눈을 감고 경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정세현.
차분히 눈을 감고 경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정세현.
양진협 역시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양진협 역시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뿌우~' 차도남 양진협에게도 이런 귀여운 면이 있네요.
'뿌우~' 차도남 양진협에게도 이런 귀여운 면이 있네요.
차분히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양진협의 모습입니다.
차분히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양진협의 모습입니다.
2대0으로 앞서가자 기쁨의 탄성을 지르고 있는 양진협입니다.
2대0으로 앞서가자 기쁨의 탄성을 지르고 있는 양진협입니다.
0대2로 뒤진 정세현의 표정은 심각하기만 합니다.
0대2로 뒤진 정세현의 표정은 심각하기만 합니다.
3세트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양진협은 손을 풀어보기도 합니다.
3세트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양진협은 손을 풀어보기도 합니다.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다는 듯 정세현이 3세트를 잡아내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다는 듯 정세현이 3세트를 잡아내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우승을 확정지은 양진협이 친구들에게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우승을 확정지은 양진협이 친구들에게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머리에 샴페인을 맞은 양진협이 눈시울을 붉히며 우승 소감을 전하고 있네요.
머리에 샴페인을 맞은 양진협이 눈시울을 붉히며 우승 소감을 전하고 있네요.
양진협이 드디어 챔피언십 왕좌에 올랐습니다!
양진협이 드디어 챔피언십 왕좌에 올랐습니다!
짜릿한 트로피 키스!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요. 양진협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짜릿한 트로피 키스!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요. 양진협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챔피언 양진협과 좋은 승부를 펼친 준우승자 정세현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며 챔피언십은 마무리 됐습니다.
챔피언 양진협과 좋은 승부를 펼친 준우승자 정세현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며 챔피언십은 마무리 됐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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