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맞붙은 한국과 중국대표팀은 두 번의 승부차기를 가지는 등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중국이 정재영(딩차이롱)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중국은 상금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천만 원)를 획득했고, 준우승 한국은 9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3위 결정전에서는 태국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승리해 상금 6만 달러를 손에 넣었습니다.
월드컵 때만큼이나 열기가 가득했던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결승 현장의 분위기를 데일리e스포츠가 사진으로 전달해드립니다.























부산=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