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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어스, ESL ESEA 프로리그 시즌2 4강 선착

엔비어스, ESL ESEA 프로리그 시즌2 4강 선착
페이스잇 스테이지3 파이널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며 주춤했던 엔비어스가 다시 한 번 우승컵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엔비어스는 1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ESL 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 ESL ESEA 프로리그 시즌2 파이널 8강에서 리퀴드와 프나틱을 각각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연파하며 4강에 선착했다.

다른 조에서는 얼마 전 솔로미드와 계약을 해지하는 바람에 후원사 없이 출전한 구 솔로미드 소속의 덴마크 선수들이 팀 이름을 퀘스천 마크로 정하고 출전,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나투스 빈체레를 각각 2대0으로 연파하고 4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북미의 컨퀘스트가 2연패로 탈락했고, B조에서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 탈락했다.

A조와 B조의 8강 최종전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 3시에 진행된다. A조에서는 프나틱과 리퀴드가, B조에서는 나투스 빈체레와 루미너서티가 각각 4강행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ESL ESEA 프로리그 시즌2의 우승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 8백만 원)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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