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온상민, 정인호 해설 위원이 셰프로 변신해 화제다.

온상민, 정인호 해설 위원은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e스포츠 대표 예능 '야식어택'에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한다.

온상민 해설 위원은 서든어택 10년의 역사와 함께 했던 해설 위원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면모를 속속 알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선수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온상민 해설 위원이 진행하는 '야식어택'은 서든어택 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온상민 해설 위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정인호 해설 위원까지 가세해 '야식어택'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출전하는 선수들도 점점 예능감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챔피언스 일반부 4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등장하는 이번 '야식어택'에서는 온상민 해설 위원과 정인호 해설 위원이 일일 셰프로 등장한다. 과연 두 해설 위원은 '요섹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온상민 해설 위원은 "선수들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인만큼 항상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 회에서는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