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울산 큐센, 이성근 세이브 덕에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0119050246532_20160301192212dgame_1.jpg&nmt=27)
▶제닉스스톰 0-1 울산 큐센
1세트 제닉스스톰 5 < 드래곤로드 > 승 6 울산 큐센
울산 큐센이 골든 라운드 이성근의 1대2 세이브로 제닉스스톰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제닉스스톰의 정현섭과 임준영의 콤비 플레이가 돋보였다. 정현섭이 계단으로 치고 올라갔고 임준영이 백업을 해주면서 순식간에 세 명을 제압한 것. 이후 스나이퍼들이 남은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제닉스스톰 특유의 팀워크를 잘 보여줬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는 울산 큐센의 스나이퍼 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승부가 역전됐다. 울산 큐센은 경기를 빠르게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시종일관 공격적인 오더를 선보였다.
울산 큐센은 폭을 일찍 설치하는 작전으로 전반전에서 순식간에 네 라운드를 가져갔다. 특히 스나이퍼 라인이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울산 큐센은 전반전을 4대1로 앞선 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위기의 순간에서 제닉스스톰을 살린 것은 정현섭이었다. 후반전으로 들어 오자 정현섭은 광장과 옥상을 가리지 않고 미친듯한 돌격 모드를 보여줬다. 또한 스나이퍼 이원상이 뒤를 든든히 받쳐주면서 후반전에서 순식간에 세 라운드를 가져가 동점을 만들었다.
중요한 순간 제닉스스톰의 김성태가 3킬로 라운드 스코어를 역전 시키면서 제닉스스톰이 먼저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울산 큐센 역시 문학준이 1대2 세이브에 성공, 1세트부터 두 팀은 골든 라운드 승부를 펼쳤다.
골든 라운드에서는 시작부터 문학준이 이원상을 빈사상태로 만들면서 울산 큐센이 유리하게 시작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김성태가 2킬로 남은 선수 숫자를 뒤집으면서 다시 상황은 역전됐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