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1, 2세트 연속 승리를 따내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세계 최강 자리까지단 한 세트의 승리만 남겨뒀다.
MVP '메리데이' 이태준 가뿐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총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 우승 상금 15만 달러(약 1억 8천 만원)로 진행되는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전 세계 수백 개의 팀들이 지역 예선을 거쳐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대만 등 세계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송파=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