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챔피언선 김정민과 '온라인의 제왕' 에서 최근 태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오프라인 최강으로 거듭난 김승섭이 대결했다.
1경기에 나선 김승섭이 김정민에게 선취골을 허용한 이후 내리 두 골을 따내며 역전을 만들었다.
역전골을 넣은 김승섭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두 손을 번쩍 들었다.
이 대결의 승자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행과 더불어 7월 중국에서 열리는 피파 온라인3 아시아 통합 대회 EA챔피언스컵 진출권 거머쥐게 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