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앙 리그 현장에는 각종 볼거리가 즐비했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끈 건 'e스포츠 행사의 꽃'이라 부를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이었는데요. 한 켠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열정이 절로 전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대륙'의 코스튬 플레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현장에서 만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모아봤습니다.
코스튬 플레이 쇼에 앞서 멋진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화려한 의상과 몸짓이 눈길을 끕니다.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같지 않나요?
여기 시선 강탈하는 한 분 더 추가요!
공연답게 수준 높은 연기력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애처로운 눈빛이 느껴지시나요?
때로는 강렬하게
함부로 애틋하게 공연이 마무리됐습니다.
추앙리그에선 지나가는 길에 르블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리의 미모 비결일까요? 화장을 고치다 깜짝 눈이 마주쳣습니다.
이어지는 멋진 자세! 매혹에 맞을 것만 같습니다.
전 리븐을 싫어하는 병에 걸렸지만 이 아케이드 리븐은 귀엽네요.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시는 분도 계시고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도 목격했습니다. 얼레리 꼴레리~!
평범함은 거부! 상품을 판매하는 분들도 코스튬 플레이를 거들었습니다.
중국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높은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난징=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