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리그인 챌린저스 코리아는 결승전을 치르며,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스타리그 시즌2가 8강전에 돌입한다.
![[위클리 프리뷰] '뜨거운 열기' 롤챔스 포스트시즌 돌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0816300963249_20160808163401dgame_1.jpg&nmt=27)
◆롤챔스 서머 포스트시즌 돌입
10일 준플레이오프에서는 3위 kt 롤스터와 와일드카드전 승리 팀 간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며, 12일에는 2위를 차지한 SK텔레콤이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새로운 패치와 함께 치러지는 만큼 각 팀들이 새 메타에 얼마나 빠른 적응을 했느냐가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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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자존심 싸움의 연속' 스타리그 8강 시작
11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8강전이 시작된다. SK텔레콤 T1 박령우와 kt 롤스터 전태양이 첫 대결을 펼치고, 역시 SK텔레콤 김도우와 kt 김대엽이 맞붙어 두 통신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자존심 걸린 싸움이 예고돼있다.
삼성 강민수는 백동준과 팀킬을 펼치며, 차세대 프로토스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은 프로토스 최강자 주성욱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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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와 콩두 격돌! 챌린저스 결승전
두 팀 모두 승격강등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번 결승전은 롤챔스 재입성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