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김도우, 암흑기사-사도로 돌깨고 들어가며 낙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2519411812952_20160825194239dgame_1.jpg&nmt=27)
![[스타리그] 김도우, 암흑기사-사도로 돌깨고 들어가며 낙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2519411812952_20160825194239dgame_2.jpg&nmt=27)
▶박령우 2-3 김도우
1세트 박령우(저, 5시) < 뉴게티스버그 > 승 김도우(프, 7시)
2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어스름탑 > 김도우(프, 7시)
4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김도우(프, 11시)
5세트 박령우(저, 12시) < 아포테오시스 > 승 김도우(프, 6시)
SK텔레콤 김도우가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맵 환경을 제대로 이용하며 박령우를 무너뜨렸다.
김도우는 사도로 박령우의 본진과 앞마당을 두드리면서 암흑기사를 준비했다. 박령우의 맹독충 드롭에 의해 탐사정을 대거 잃긴 했지만 김도우는 바위를 무너뜨리면서 박령우의 병력이 막아야 하는 곳을 두 곳으로 나눴다.
암흑기사와 사도를 통해 앞마당과 두 번째 확장 기지 두 곳을 동시에 견제하면서 일벌레를 대거 잡아낸 김도우는 사도와 집정관으로 몇 기 없는 박령우의 바퀴를 제거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