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V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리아 비기닝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시즌에서만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MVP 프로젝트와 오토크래시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트위치는 초대 대회답게 우승팀 전원에게 트로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트위치가 주관하고 버서스 게이밍이 주관 및 제작하는 V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리아 비기닝은 지난 7월 3일 개막한 뒤 약 두 달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으며 9월에 곧바로 시즌2에 돌입한다.
독산동=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