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 개막전에 앞서 EA 챔피언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김정민, 김승섭, 강성호, 김병권과 중국 대표 장쟈쥐, 떵 쥐페이, 쉬예가 한·중 친선전을 펼쳤다.
한국 대표 첫 주자로 출전한 성남FC 김정민이 중국 대표 3명을 연이어 꺾고 올킬을 기록했다.
승리를 따낸 김정민은 "12월에 열리는 EA컵에서도 이 구성원이라면 또 우승을 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