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e스포츠 협회는 오는 9월3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결승전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을 관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결승전을 찾는 팬들에게는 프로리그 초상화와 아르타니스 한정판 영웅 배지가 제공된다. 스타크래프트2를 플레이할 때 보여지는 초상화는 프로리그를 상징하는 'P'자가 들어가 있다.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의 신관으로, 사이오닉 검을 들고 적들 사이를 누비는 영웅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