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엔 CS:GO팀을 운영하고 있는 리퀴드, 클라우드 나인, 카운터 로직 게이밍, 임모탈스, NRG e스포츠, 솔로미드, 컴플렉시티 게이밍이 포함됐다. PEA는 'e스포츠의 NBA'를 목표로 10주 간의 CS:GO 리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PEA의 CS:GO 리그는 1년 간 총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600만 원)의 규모로 첫 시즌은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300만 원)로 치러질 예정이다. 상금은 스폰서, 방송사 등으로부터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PEA는 리그 운영에 대해 게임단과 선수들에 발언권을 제공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