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4주차 경기가 열렸다.
추석 연휴로 휴식기 가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6강 5주차에서 8강을 향한 대결이 계속 이어졌다.
2경기에 나선 송세윤이 김강에게 선취골을 내줬지만 연이어 두 골을 넣으며 2대1 승리를 따냈다.
두 번째 승리를 따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송세윤이 꽉 쥔 두 주먹을 들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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