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인텔 오버워치 APEX가 개막했다. 플래시 럭스와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을 시작한 오버워치 APEX는 첫 날부터 450석이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총 상금 2억원, 우승 상금 1억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APEX는 세계 1위팀 엔비어스와 콩두 운시아와 판테라,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등 국내외 강호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오버워치 APEX는 매주 월, 수, 금요일 7시에 열린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