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두 콤퍼니는 2일 서울 모처에서 프로게임단 비전 선포식을 열고 여러 종목으로 구성된 프로게임단 팀 콩두의 창단을 알렸다.
팀 콩두는 콩두 컴퍼니 산하 프로게임단으로, 오버워치 프로팀인 판테라와 운시아를 하스스톤 팀인 파르두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몬스터, 피파온라인3 팀인 레오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팀은 오버워치 에이펙스와 하스스톤 VSL과 HTM 등 팀 단위 리그와 개인 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