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전, 해설위원으로 WESG에 참가한 김유진 선수가 응원 차 방문했습니다. 유니폼을 입었을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조성주 선수가 김유진 선수 뒤에 딱 붙어 있네요.
선봉은 'TYTY' 전태양 선수입니다. B조에 속해 8강 진출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강한자의 여유로운 표정이 느껴지네요.
날씨가 쌀쌀해졌으니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죠.
이제 제 차례인가요? '마루' 조성주 선수는 D조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매서운 눈빛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조성주 선수!
매서움 뒤에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모습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중국 갈 수 있겠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조성주, 전태양 선수.
'글쎄...'
'당연하지!'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일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