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오버워치 팀의 이름은 락스 오카즈(Orcas)로 명명됐으며, 범고래의 학명 'Orcinus orca'에서 이름을 따왔다. 팀 로고 역시 범고래가 주인공이다. 바다의 포식자 범고래처럼 오버워치에서도 공격적이고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알로하' 조경훈은 스페셜포스와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를 경험했으며 CJ 엔투스 출신이다. 주장인 '트라이' 강태욱 역시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였으며 티빙과 kt 롤스터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