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및 국제e스포츠연맹의 전병헌 회장이 e스포츠 팬들에게 정유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전병헌 회장은 데일리e스포츠를 통해 "정유년 새해 e스포츠 팬 여러분들 원하시는 일 잘 풀리기를 바란다"며 "붉은 닭은 여러 가지 도약과 길조를 의미한다고 한다. e스포츠 팬 여러분의 가정, 하시는 일, 소망하시는 꿈에 좋은 길조와 바람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금년에는 e스포츠가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스포츠로서 더욱 더 발전을 이루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PC 클럽 사업을 더 넓히고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계획을 전했다.
전병헌 회장은 "e스포츠가 국제 사회에서도 더 튼튼한 공인을 받고 지휘를 더 확고히 하는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2017년 국제e스포츠연맹의 비전도 밝혔다.
촬영=박운성 기자(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