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를 개최하는 ESL 측은 하드웰이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는 3월 6월 오전 2시에 개최될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종목 결승전에 앞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하드웰은 IEM 결승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e스포츠의 열렬한 팬으로서 카토비체로 향하는 것이 매우 흥분된다. 내 트위치 채널에서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CS:GO 본선은 한국시간으로 3월 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프나틱, 버투스 프로, 옵틱 게이밍, 클라우드 나인 등 북미와 유럽, 브라질에서 총 12개 팀이 출전하며,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