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존은 다양한 고객층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소량 주문제작 티셔츠뿐만 아니라 단체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커스텀 제품들을 제작하는 스트리트 감성의 주문제작 회사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부산시의 e스포츠 팀인 GC부산과 마크오의 e스포츠 팀인 블라썸 선수들에게 커스텀존에서 제작된 스트리트 웨어가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경기 시 해당 스트리트 웨어를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스트리트 웨어와 e스포츠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MD 상품을 기획, 제작할 계획이다.
커스텀존 최혁재 대표와 마크오 박신영 이사는 "e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