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김대엽, 집정관 압박 이후 불멸자 조합해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2619402614417_20170326194130dgame_1.jpg&nmt=27)
▶김대엽 1-0 어윤수
1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돌개바람 > 어윤수(저, 1시)
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어윤수를 상대로 차원분광기에 집정관을 실어 견제한 뒤 불멸자를 조합한 병력으로 1차 공격을 시도, 항복을 받아냈다.
이른 타이밍에 산란못을 지은 어윤수는 저글링 8기를 생산, 김대엽의 입구를 돌파하면서 탐사정을 노렸다. 탐사정 4기를 잡아내긴 했지만 김대엽은 사도 2기로 어윤수의 일벌레를 4기나 잡아내면서 똑같은 피해를 줬다.
김대엽은 암흑성소를 올리면서 암흑기사 2기를 생산, 어윤수의 두 번째 확장 기지를 공략했지만 피해를 입히지 못하자 곧바로 집정관으로 합체했다. 또 한 번 암흑기사 2기를 뽑으면서 집정관으로 합체한 김대엽은 차원분광기에 실어 어윤수의 본진을 두드리면서 여왕과 바퀴를 잡아냈다.
불멸자 3기가 생산되자 광전사와 함께 진출한 김대엽은 어윤수의 두 번째 확장을 장악해 부화장을 파괴했고 추가 병력 합류 이후 앞마당에서 싸움을 벌여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