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농구 관련 이벤트와 프리스타일 농구 공연, 2017 차이나조이 한국대표 선발전, 유저 간담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낙오자들 팀이 농구 팀을 3대2로 꺾고 우승, 상금 300만 원과 차이나조이 진출 자격을 얻었다. 준우승한 농구 팀 역시 상금 150만 원과 함께 차이나조이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강남=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