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는 14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리베로 선수가 손목 수술 후 상태 악화로 당분간 팀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재활 기간은 6주로 예상된다. 선수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중 가장 넓은 영웅폭을 자랑하는 메타의 올 라운더 김혜성은 한조, 겐지, 디바, 솜브라, 둠피스트 등 다양한 영웅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팀이 에이펙스 시즌2에서 4강까지 오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