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 지상파 뉴스 기상 캐스터를 포기하고 게임과 e스포츠를 함께 하기 위해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습니다. 17시간 게임해 부모님께 걱정을 들었다는 학창 시절부터 오버워치 레벨이 다이아라는 것은 그녀가 얼마나 게임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스포츠 팬들에게 '겜덕 여친'이 되고 싶다는 신예지! WEGL을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될 그녀의 진짜 '겜덕 여친'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