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래더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사이버스포츠 아레나에서 스타시리즈 아이리그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회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8백만 원)에 달하며, 스쿼드 모드로만 진행된다. 대회를 1인칭 모드로 진행할지, 3인칭 모드로 진행할지 등 정확한 규정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스타래더는 그동안 키예프를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상하이, 벨라루스 민스크, 러시아 모스크바 등을 순회하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2, 하스스톤 대회를 개최해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