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S:GO가 제10회 IeSF 월드 챔피언십의 첫 번째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CS:GO는 2016년 대회 이후 3년 연속 IeSF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IeSF 측은 다른 종목들을 선정하는 과정에 있으며,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CS:GO와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7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한편 2018 IeSF 월드 챔피언십은 대만의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