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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8강서 황금 비율 이룰까

GSL 시즌2 8강서 황금 비율 이룰까
GSL 시즌2가 종족별로 황금 비율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5월 30일과 6월 2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 시즌2 코드S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코드S 16강 A조에서는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주성욱, B조에서는 백동준과 진에어 이병렬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8강 진출 종족 비율은 프로토스 2명, 테란 1명, 저그 1명으로 밸런스 패치 이후에도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은 16강 경기에서 테란과 저그의 반격으로 8강 황금 밸런스가 맞춰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16강 C조 경기에는 박령우, 김도우, 진에어 조성호, 스플랑스 전태양이 출전한다. 죽음의 B조 못지 않게 막강한 조에 속한 박령우가 8강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번 시즌 8강에는 이병렬이 유일한 저그 8강 진출자가 된다.

2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16강 D조 경기에는 스플라이스 김대엽, 변현우, 진에어 김유진, PSI 스톰 고병재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최고의 운영형 프로토스 김대엽과 사파 최강의 프로토스 김유진에 맞서 테란 대표 주자 '야인' 변현우와 '전략가' 고병재가 나선다. 치열한 프로토스 대 테란전이 펼쳐질 D조에서는 과연 어떤 선수가 생존할지 기대를 모은다.

GSL 시즌2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GSL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와 당일 출전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화보를 증정하며,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할 경우 블리자드 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facebook.com/afreecatvgame)에 당일 상위 라운드 진출자 두 명을 모두 맞히면 추첨을 통해 GSL Gaming 마우스 장패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sl.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L 시즌2 전 경기는 아프리카TV(afreeca.com/afgsl)와 포털 네이버(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등 플랫폼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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