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부터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16강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초반에는 1승2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냈지만 2라운드에서 3전 전승을 달성하면서 4승2패,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번에 발매되는 아프리카 프릭스 롤드컵 기념 패키지에는 선수의 아이디가 새겨진 유니폼, 기념 팬복, 기념 코인과 카드 등이 담겨 있으며 선수단이 직접 사인한 종이가 함께 들어가 있다. 롤드컵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니시 공식 홈페이지(http://enish.co.kr/)를 통해 18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 사무국 관계자는 “롤드컵에 맞춰 새로 제작한 유니폼과 굿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롤드컵이라는 꿈의 무대에 오른 만큼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