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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훈' 김남훈 감독으로 영입하며 LoL팀 창단

액토즈, '훈' 김남훈 감독으로 영입하며 LoL팀 창단
액토즈소프트가 19일 '훈' 김남훈을 감독으로 영입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창단했다.

새롭게 창단된 게임단의 감독으로 부임한 김남훈은 나진과 EDG 등의 프로게임단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이후에는 중국에서 활동했고, 2017년 WE를 롤드컵 4강에 올린 경력이 있다.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에서는 김남훈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코치 및 선수 영입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위주로 팀을 구성할 계획이며 2019시즌 내 1부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액토즈소프트 사옥 내에 통합 연습실을 구축하고 근처에 게이밍 하우스를 마련할 계획이며 팀이름과 자세한 내용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액토즈 프로게임단 김로한 사무국장은 "본격적인 프로게임단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창단을 결정하게 됐다"며 "액토즈가 갖춘 e스포츠 사업과 연계해 전 세계를 아우를 명문 프로게임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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