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e스포츠 타운에는 LGD 게이밍의 사무실과 홈 경기장으로 사용될 e스포츠 경기장이 마련됐으며, 중국 e스포츠 및 문화 엔터테인먼트 기업 얼라이드 이스포츠의 사무실도 함께 문을 열었다.
항저우 정부는 약 3200억 원을 들여 e스포츠 타운을 개설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e스포츠 아카데미와 호텔, 병원 등 1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약 1422억 원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인 항저우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 참가하는 항저우 스파크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