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변신의 귀재' 니코를 8.24 패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하면서 챔피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입롤의 신'에서 이상혁이 출연해 니코를 플레이하면서 팁을 알려준다고 전했다.
니코는 패시브 스킬인 '태고의 마력'을 사용할경우 동료 챔피언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 상대를 교란하기 쉬우며 보유한 스킬들이 상대를 속박하거나 지정된 지역에 대규모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스킬들이 많기 때문에 스킬 정확도와 상황 판단이 필요한 챔피언이다.
이상혁은 예전에도 '입롤의 신'에 출연해 기량을 뽐낸 적이 있다. 에코가 등장했을 때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상혁은 근접 공격 챔피언인 에코도 미드 라이너들이 사용할 수 있다면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