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 프로리그(Korea King Pro League, 이하 KRKPL)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결승전이 열렸다.
KRKPL 개막 이후 14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오른 킹존 드래곤X와 정규 시즌 2위가 락스 피닉스가 맞대결을 펼쳤다.
KRKPL 결승 무대에 등장한 킹존 선수단 앞에서 불꽃이 뿜어졌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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