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22일 유튜브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시즌 시작을 이틀 앞두고 챔피언들의 치열한 전투가 담긴 시네마틱 영상 '어웨이큰'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녹서스와 아이오니아의 전투에서 이렐리아와 카르마, 아칼리, 야스오, 케넨 등이 사이온과 맞붙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결투장에서는 리븐이 모든 적들을 처치한 뒤 드레이븐과 승부를 벌였고, 공연장에서는 카밀이 진을 습격하며 대결을 펼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시즌은 오는 24일 시작된다. 등급 체계는 기존의 챌린저, 마스터, 다이아,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에 최하위 티어 아이언이 추가되며, 티어별 단계는 5개에서 4개로 줄어든다. 아울러 역할군별 대전 매칭이 도입돼 포지션별 티어에 따른 게임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