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를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그랑서울에 3층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먼저 현장을 찾는 LCK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초콜릿이 제공된다. 초콜릿은 1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2경기는 30분 전부터 경기 입장 시 LCK 아레나 입구에서 제공되며 경기를 관람하지 않는 경우에는 증정되지 않는다. 또한 W게이트 근처에서는 치어풀을 꾸밀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티커를 나눠줘 나만의 특별한 치어풀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장을 밸런타인 분위기로 만들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담은 포토존이 설치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사랑꾼 피오라와 사랑꾼 바이 스킨을 비롯한 역대 LoL 밸런타인데이 테마 스킨들의 스플래시 아트를 볼 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된다.
밸런타인위크 현장 이벤트가 펼쳐지는 롤챔스 4주차 경기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이밖에 자세한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