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18일 '저스티스' 윤석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석준은 과거 롱주 게이밍과 진에어 그링윙스에서 미드라이너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선수로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도브' 김재연과 함께 중단을 책임질 예정이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강병호 코치는 "윤석준의 다년간 선수 경력에 주목했고 열심히 하려는 자세와 간절함이 느껴져 영입했다. 윤석준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상단에 '써밋' 박우태와 '와이저' 최의석, 정글에 '온플릭' 김장겸과 '크러시' 김준서, 중단에 김재연과 윤석준, 원거리 딜러에 '고스트' 장용준과 '할루우' 신용진, 서포터에 '조커' 조재읍과 '토토로' 은종섭을 추가한 10인 로스터를 등록할 예정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