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과 AT&T는 18일 33만 달러(한화 약 3억 7230만 원) 규모의 모바일 e스포츠 리그 ESL 모바일 오픈을 시작한다.
ESL 모바일 오픈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클래시 오브 클랜, 아스팔트9 : 레전드 등 3가지 종목으로 4주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승 진출자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맥시코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드림핵 현장 무대에 올라 경기를 치른다.
ESL이 새롭게 공개한 모바일 오픈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총 3개 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