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게이밍은 2018년 5월 플레이엑스포에서 'ROXnROLL e스포츠 페스티벌' 첫 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철권 공식 오픈 토너먼트와 포트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쇼매치를 운영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락스앤롤 e스포츠 페스티벌 제2회를 개최하는 락스 게이밍은 기존에 진행했던 철권 공식 오픈 토너먼트가 TWT의 마스터 티어로 승격되면서 더욱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5월에 열리는 락스앤롤 코리아 대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두바이에서 락스앤롤 대회를 연다. 11월 8일부터 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락스앤롤 두바이는 TWT 마스터 대회로 인증을 받았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TWT는 새로운 개최지와 개정된 룰, 많은 선수들이 랭킹 포인트 획득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신규 토너먼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4월 20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 스웨덴, 한국, 호주, 캐나다, 타이완, 폴란드, 태국, 일본 등 총 25개가 넘는 토너먼트 경기장에서 투어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된다.
오는 5월에 열리는 락스앤롤 코리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락스 게이밍에서 공식 오픈 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