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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사진으로 보는 카트라이더 리그 15년

2005년 시작한 카트라이더 리그가 벌써 햇수로 15년 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리그가 열렸고 수많은 선수들이 리그를 거쳐갔는데요.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우리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던 선수들도 있습니다. 코엑스 시절 스튜디오부터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거쳐 넥슨 아레나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열렸던 카트라이더 리그와 결승전 모습 그리고 지금과는 조금 다른(?) 선수들의 예전 모습 등 카트라이더 리그 15년의 역사를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엑스 스튜디오 시절에서 열렸던 카트라이더 리그. 가운데 김대겸 해설 위원의 선수 시절 모습이 보인다.
코엑스 스튜디오 시절에서 열렸던 카트라이더 리그. 가운데 김대겸 해설 위원의 선수 시절 모습이 보인다.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렸던 카트라이더 리그. 이 때부터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응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다.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렸던 카트라이더 리그. 이 때부터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응원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다.

넥슨 아레나에서의 카트라이더 리그 전경. 이제는 카트라이더 리그 성지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넥슨 아레나에서의 카트라이더 리그 전경. 이제는 카트라이더 리그 성지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기획] 사진으로 보는 카트라이더 리그 15년
리그 초반 카트라이더의 인기에 힘입어 결승전은 대부분 야외 무대에서 치러졌다.
리그 초반 카트라이더의 인기에 힘입어 결승전은 대부분 야외 무대에서 치러졌다.
2005년 당시 카트라이더 4대 천왕으로 불렸던 선수들. 뒷줄 왼쪽에 김대겸이 보인다.
2005년 당시 카트라이더 4대 천왕으로 불렸던 선수들. 뒷줄 왼쪽에 김대겸이 보인다.
2006년 올림푸스 결승전 진출자들. 이때는 샤기컷이 유행했다.
2006년 올림푸스 결승전 진출자들. 이때는 샤기컷이 유행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라이벌 '빅3' 유영혁과 문호준, 전대웅(왼쪽부터).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라이벌 '빅3' 유영혁과 문호준, 전대웅(왼쪽부터).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영혁의 어린 시절.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영혁의 어린 시절.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일까, 이미 어렸을 때 노안이었던 것일까.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일까, 이미 어렸을 때 노안이었던 것일까.
유영혁에 비해 문호준은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
유영혁에 비해 문호준은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
같은 사람 맞습니다. 문호준입니다.
같은 사람 맞습니다. 문호준입니다.
문호준만큼 놀라운 외모 변화를 보인 강석인. 풋풋했던 어린 시절 모습이 인상적이다.
문호준만큼 놀라운 외모 변화를 보인 강석인. 풋풋했던 어린 시절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금은 미남 프로게이머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강석인.
지금은 미남 프로게이머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강석인.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 전용준 캐스터와 해설진들.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 전용준 캐스터와 해설진들.
10여년이 지난 카트라이더 어벤져스 중계진이라 불리는 김대겸, 성승헌, 정준(왼쪽부터).
10여년이 지난 카트라이더 어벤져스 중계진이라 불리는 김대겸, 성승헌, 정준(왼쪽부터).
카트라이더 우승컵을 차지할 이번 시즌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카트라이더 우승컵을 차지할 이번 시즌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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