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특설무대에서 변현제와 ASL 시즌7 결승전을 펼쳤다. STX 소울에서 데뷔한 김성현과 변현제는 ASL 첫 우승 타이틀을 걸고 대결했다.
김성현은 세트 스코어 3대1로 한 수 위의 경기력과 판짜기를 보이며 ASL 챔피언에 등극했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1 우승과 ASL 우승까지 차지한 김성현이 꽃다발을 받아들고 기뻐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